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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데프콘이 식스맨 프로젝트의 네 번째 후보로 발탁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여섯 번째 멤버를 뽑는 '무도 식스맨'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데프콘은 전 농구선수 서장훈보다 자신이 나은 점에 대해 "연변"이라고 답하며 "제동이 형이 말아주는 스타일이면, 저는 내지르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테스트 한번 받아 보겠다"고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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