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윤욱재 기자] LG의 우타 유망주 채은성이 시범경기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채은성은 1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과의 시범경기에서 9회초 2사 1,2루 찬스에서 등장, 최원태의 7구째를 타격해 중월 3점홈런을 터뜨렸다.
이는 채은성의 시범경기 첫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LG는 10-2로 크게 리드를 벌렸다.
[채은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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