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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카라 구하라와 비투비(BTOB) 육성재, 이민혁, 정일훈이 풋풋한 청춘 화보를 공개했다.
구하라와 비투비 3인은 지난 19일 발간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남녀 친구 사이에 생길 수 있는 미묘한 설렘을 컨셉트로 화보 촬영을 했다.
이들은 체크 패턴 셔츠와 데님 팬츠, 스트라이프 티셔츠 등으로 스타일리시한 캠퍼스 룩을 연출했다. 특히 구하라와 육성재가 만들어낸 '케미'가 단연 압권. 서로의 어깨에 살짝 기대거나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새학기의 설레는 감정을 표현했다.
구하라와 비투비는 젊고 자유로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빈티지한 아메리칸 스타일 브랜드 타미 힐피거 데님의 2015년 뮤즈로 선정돼 이번 화보에서 첫 호흡을 맞췄다.
구하라와 비투비의 화보는 19일 발행한 '하이컷' 146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24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구하라, 비투비. 사진 = 하이컷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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