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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예능대세' 강균성이 영화 홍보대사로 나선다.
23일 영화 '코블러'(감독 토마스 맥카시) 측에 따르면 노을 멤버 강균성이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코블러'는 구두수선공 맥스(아담 샌들러)가 신발을 신으면 신발의 주인으로 변신하게 되는 능력을 갖게 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판타지 코미디 영화다.
영화 관계자는 "본편 속 신발을 신으면 혼자서 20인도 소화 가능한 맥스의 모습이 성대모사로 여러 사람의 목소리를 내는 강균성의 이미지와 일치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 선정 발표와 함께 공개된 스틸도 시선을 끈다. 빨간 하이힐을 양 손에 들고 있는 강균성의 모습에서 코믹함을 느낄 수 있다. 내달 8일 개봉.
[영화 '코블러' 홍보대사 강균성. 사진 = 에이블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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