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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민호와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민호 측 관계자가 "확인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스타하우스 관계자는 23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설을 기사로 접했다. 현재 확인중이다"며 "그 현장에 동행한 사람은 현장 매니저다. 확인을 해 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의 열애와 관련된 사항은 빠른 시간 내로 공식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가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이민호와 수지는 각각 파리와 런던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고, 이민호가 화보 촬영을 마친 후 수지가 있는 런던으로 이동해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수지는 지난 18일 한국으로 돌아왔고, 이민호는 파리로 이동해 다음날 한국으로 귀국했다.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왼쪽)과 배우 이민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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