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강정호가 3경기 연속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샬럿 샬럿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7-6으로 승리했다.
시범경기 데뷔전에서 홈런을 기록한 뒤 강정호는 방망이가 터지지 않고 있다. 어느덧 타율은 .130까지 떨어져있다. 시범경기에 이날 경기를 포함해 3경기 연속 결장하고 있다. 불행 중 다행으로 MLB.com은 강정호 결장에 대해 "메이저리그 적응을 위해 전략적으로 물러선 것"이라고 전했다.
4회까지 탬파베이에 0-2로 뒤지던 피츠버그는 5회들어 고키스 에르난데스의 안타와 상대 실책으로 찬스를 만든 뒤 대거 4득점했다. 곧바로 5회말 4실점했지만 6회 에르난데스의 홈런으로 다시 한 점차로 따라 붙었다.
8회 페드로 플로리몬의 홈런으로 6-6 균형을 이룬 피츠버그는 9회 윌킨 카스티요의 적시타로 역전승했다.
한편, 3경기 연속 결장한 강정호는 25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할 예정이다.
[강정호.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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