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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고아성이 곽부성, 왕려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에서 서봄역으로 당찬 매력을 뽐내고 있는 고아성이 홍콩국제영화제 전야제공식행사인 모엣 AFA 스페셜 어워드 갈라에 초청돼 홍콩에 다녀왔다.
2014년 전주국제영화제의 일환으로 열린 '제 3회 모엣 라이징 스타 어워드'에서 모엣 라이징 스타로 선정돼 수상했던 고아성은 2015년 진행된 모엣&샹동 후원의 홍콩 아시안 필름 어워드와 필름에이드 행사에 공식 초청됐다.
지난 22일 진행된 '모엣-AFA 스페셜 어워드 갈라'에 참석한 고아성은 함께 참석한 곽부성, 왕려권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고아성은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또 참가국가 중국, 홍콩, 한국, 말레이시아 중에서 한국 대표 여배우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헐리우드 뿐 아니라 중화권에서도 인지도를 넓히며 대세 여배우임을 입증했다.
한편 고아성은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서봄 역으로 출연중이다.
[고아성 곽부성(첫번째 사진 왼쪽부터), 고아성 왕려권(두번째 사진 왼쪽부터). 사진 =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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