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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띠동갑내기 과외하기'가 1%대 시청률 굴욕에 허덕이고 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전국기준 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분 시청률 2%에 비해 0.3%P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꼴찌 기록이다. 앞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3주 연속 1.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저 시청률 속에 방송된 바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6.4%의 시청률을 기록, 19일 방송분 6.9%에 비해 0.5%P 하락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5.9%의 시청률을 기록해 19일 방송분 5.6%에 비해 0.3%P 상승했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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