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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JYJ 김재중이 군입대를 앞두고 짧아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짧아지고 있다! 곧 빠박이로 변신! 어제의 많은 지인들 스태프들, 배우들, 가족들 바쁜데도 보러와준 유천이(촬영잘하구), 준수(일본공연잘하구). 그리고
우리 팬들 때문에 많이 울고 웃고 소중한 시간 보내고 갑니다"란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입대를 위해 짧은 머리로 자르고 있는 과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바닥에 떨어진 갈색 머리카락 사진도 게재해 김재중의 '반삭' 헤어스타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김재중은 31일 현역으로 입소,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김재중은 별다른 입소 행사 없이 지난 28일 예정된 군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이별의 아쉬움을 달랬다.
[사진 = 김재중 트위터]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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