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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씨엔블루 종현이 넘치는 열정으로 에너자이저를 인증했다
2일 KBS 2TV '두근두근-인도' 제작진은 열정 가득한 종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지난달 27일 공개된 캐릭터 티저 영상에서 화제가 됐던 정력남 종현과 관련한 추가 스틸로 멤버들이 잠을 자는 동안에도 활발한 모습을 보이며 티저 영상 속 정력남이 사실임을 입증했다.
사진 속 종현은 시간에 상관없이 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침에 제일 먼저 일어나 같은 먼저 준비를 다 하고 같이 방을 쓰는 멤버들이 일어나는 것을 기다리는가 하면, 모든 일정이 후 잠든 성규의 옆에서 VJ와 생기 있게 수다를 떤다.
밤에 숙소로 돌아온 종현은 티셔츠를 박력 있게 벗으며 주체 못하는 혈기를 보여준다. 이어 다른 멤버들은 먼저 잠을 자러 들어갔지만, 혼자 졸린 기색도 없이 즐겁게 피아노를 치고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두근두근-인도' 제작진은 "스태프 사이에서는 대체 종현이 언제 자는지 설치해둔 카메라를 보자고 농담을 할 정도였다. 다음 '두근두근 타임'에 공개될 티저 영상에서는 종현의 파워풀한 취재 활약상이 등장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두근두근-인도'는 겁 없는 스타 특파원들의 가슴 뛰는 인도 취재 여행기로 오는 10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
[씨엔블루 종현.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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