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마이데일리 = 고양 유진형 기자] 푸조 뉴 508 RXH가 2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됐다.
시트로엥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C4 칵투스는 뛰어난 기술력과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집약된 모델로 차량 전후면과 옆면에는 에어갭슐이 들어있는 에어범프가 적용됐다.
또 세계 최초로 조수석 에어백을 루프로 옮겨 깔끔하고 쾌적한 인테리어는 물론 8.5L의 넓고 깊은 대시보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C4 칵투스는 연비와 친환경적인 부분에서도 뛰어나 유럽기준 약 28km/ℓ의 뛰어난 연비와 105g/km의 적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2015 서울모터쇼’가 2일부터 12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역대 최대 규모인 올해 행사에 32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해 350여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차량(7개)과 아시아 최초로 전시되는 차량(9개)도 서울모터쇼 사상 최대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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