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FT아일랜드가 카리스마 가득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FT아일랜드는 '투 더 라이트'(To The Light)와 '프레이'(Pray)를 열창했다.
특히 타이틀곡 '프레이'는 데뷔 9년차를 맞은 FT아일랜드가 타이틀곡으로는 최초로 시도하는 장르의 곡이었지만, 맞춤 옷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지난달 23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 '아이 윌'(I will)을 발표한 FT아일랜드는 타이틀곡 '프레이'(Pray)로 활동 중이다.
'프레이'는 거짓이 가득한 세상에서 신을 향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외치는 진실에 대한 갈망을 가사로 풀어냈다. 도입부에서부터 이어지는 충만한 밴드 사운드와 이홍기의 폭발적인 고음이 돋보이는 곡이다. 리더 최종훈이 작곡했으며 그와 함께 이홍기, 이재진, 송승현 등 4명의 멤버가 함께 작사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엑소(EXO), 미쓰에이(miss A), FT아일랜드, 백지영&송유빈, 가인, 케이윌, 민아, 조PD, 레드벨벳, 크레용팝, 박시환, 러블리즈, 마마무&에스나, 혜이니, 피에스타, 샤넌, 라붐, CLC, 블레이디, 언터쳐블, 베리굿, 스텔라 등이 출연했다.
[사진 =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