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엑소가 '글로벌 대세'다운 첫 컴백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엑소가 첫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중간 중간 엑소의 컴백 예고 영상을 내보내 기대를 높였다.
이후 엑소는 진심 어린 고백을 담은 매력적인 발라드곡 'MY ANSWER'(마이앤써)와 펑키하면서도 리드미컬한 분위기의 댄스곡 'EXODUS'(엑소더스)로 무대에 올랐다.
'MY ANSWER'에서 감미로운 목소리와 가창력을 선보이던 엑소는 'EXODUS'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파워풀한 안무와 현란한 카메라 기법 등이 어우러져 화려한 컴백 무대를 완성했다.
최근 선공개된 타이틀 곡 'CALL ME BABY'는 공개되자마자 한중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30일 발매된 앨범 'EXODUS' 역시 한터차트, 신나라 레코드, 핫트랙스, 예스24 등 국내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에서 미국 5위 및 아시아 11개 지역 정상에 오르는 등 전 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글로벌 대세의 귀환을 실감케 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엑소(EXO), 미쓰에이(miss A), FT아일랜드, 백지영&송유빈, 가인, 케이윌, 민아, 조PD, 레드벨벳, 크레용팝, 박시환, 러블리즈, 마마무&에스나, 혜이니, 피에스타, 샤넌, 라붐, CLC, 블레이디, 언터쳐블, 베리굿, 스텔라 등이 출연했다.
[사진 =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