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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이서진이 예정보다 빨리 준비를 끝낸 할배들로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nN '꽃보다 할배-in 그리스'에서는 렌터카 예약 시간을 앞당기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 할배들에게 갔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다. 예상보다 일찍 관광 준비를 마친 할배들 때문이었다.
이에 이서진은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렌터카 회사에 전화를 걸었다. 당초 오전 11시로 예약을 했지만. 두 시간 앞선 9시로 앞당기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갑자기 시간을 앞당기는 것은 어려웠다. 결국 이서진은 할배들에게 "선생님. 렌터카가 아직 준비가 안됐다"며 디오니소스 극장 구경을 할 것을 권유했다.
이후 이서진은 렌터카 회사로 가서 차 시간을 직접 확인 했고, 안도의 보조개 미소를 지어보였다.
[사진 = '꽃보다 할배'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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