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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나라' 3위를 차지했다.
2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에는 영화감독 장진이 출연해 '영재교육을 시키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라는 시청자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은 "미국 경제 전문매체(비즈니스인사이더)가 실시한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나라' 설문조사 결과. 25개국 중 한국이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이어 "1위는 미국, 2위는 일본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성시경, 유세윤, 전현무, 타일러, 타쿠야는 쾌재를 불렀지만, 장위안은 "한, 미, 일 이거 뭐냐?"라며 자국인 중국이 3위안에 들지 못한 것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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