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우완투수 류제국(32)이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류제국은 28일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벌어진 경찰청과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등판해 7이닝 1실점으로 쾌투했다.
이날 류제국은 안타 3개만 내줬고 사사구는 단 1개도 허용하지 않았다. 탈삼진은 4개. 최고 구속은 142km까지 나왔다.
류제국은 지난 시즌을 마치고 오른 무릎 수술을 받았다. 아직 올 시즌 1군 등판 기록이 없다. 지난 21일 퓨처스리그 상무전을 시작으로 실전 등판에 나서고 있는 그는 5월 복귀가 유력하다.
[류제국.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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