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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불타는 청춘'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8회는 시청률 5.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27일 첫 방송돼 줄곧 4%대의 시청률을 보였던 것과 달리, 첫 5%대에 진입한 것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MBC '나혼자 산다'는 9.4%,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4.2%의 수치를 보였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최근 아이돌 중심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중장년이 중심이 된 예능으로 김도균, 김국진, 강수지, 김혜선, 양금석, 김동규, 김선경, 권은아, 이덕진, 김완선 등이 출연한다.
['불타는 청춘'.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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