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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엠넷 ‘쇼미더머니4’ 2차 예선이 시작됐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 부근에서 1차 합격자들이 다시 모였다. 2차 예선을 위해서다. 이 합격자들은 제작진의 안내에 따라 또 다른 오디션 장소로 이동해 준비한 자신의 랩을 다시 평가받게 된다.
이날 제작진은 참가자들에게 SNS 등의 경로를 통해 스포일러를 공개할 경우 불합격 처리된다고 단단히 일러뒀다는 후문이다. 때문에 이날 2차 예선 역시 극비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날 예선은 21일 오후에도 이어진다. 같은 2차예선 타이틀이지만 참가자가 많아 총 이틀에 걸쳐 펼쳐지는 것이다.
한편 ‘쇼미더머니4’는 오는 6월 중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엠넷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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