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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감독 앨런 테일러) 속 이병헌의 스틸이 공개됐다.
20일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측은 T-800, T-1000, T-3000까지 역대 터미네이터들과 사라 코너, 카일 리스 등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영원한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빛나는 '왕좌의 게임' 에밀리아 클라크, 할리우드 대세배우 제이슨 클락, '다이버전트' 시리즈의 제이 코트니와 이병헌까지 주요 배우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 강렬함을 전한다.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분한 T-800의 모습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터미네이터의 상징인 빨간 눈빛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이번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서 캐릭터를 대표하는 강인한 매력은 물론, 표적이었던 사라 코너를 죽이지 않고 오히려 보호하며 가족 이상의 관계를 맺는 색다른 이미지를 선보인다.
특히 최첨단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통해 무려 30년 전 젊은 시절의 모습으로 완벽 부활해 놀라움을 전한다. 과거와 미래의 T-800의 대결은 이번 영화의 색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새로운 '사라 코너' 에밀리아 클라크는 한치의 망설임 없이 적을 향해 총을 겨누는 이미지만으로도 역대 가장 강렬한 여전사의 등장을 예고한다.
또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존 코너이면서 동시에 인류 최악의 위협이 되는 T-3000이 되는 제이슨 클락의 활약도 기대하게 한다. 이중 불 속에서 걸어 나오는 T-3000의 이미지가 나노 입자로 이루어져 변형이 자유롭고 제거가 불가능한 최강의 적다운 면모를 과시한다.
이병헌이 분한 액체금속 로봇 T-1000과 사라 코너와 함께 로봇 군단에 맞서는 카일 리스 역의 제이 코트니까지 역대급 전쟁을 예고하는 스틸들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외에도 '위플래쉬' J.K. 시몬스, '헝거게임' 다요 오케니이, 11대 '닥터 후' 맷 스미스, '러키 가이' 코트니 B. 반스, '지.아이.조2' 아론 V. 윌리엄슨 등 명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여기에 '토르: 다크 월드'와 드라마 '왕좌의 게임', '소프라노스' 등의 작품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앨런 테일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아바타', '셔터 아일랜드'의 작가가 시나리오를 맡아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영화 '터미네이터' 리부트(Reboot)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의 현재 전쟁을 동시에 그린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오는 7월 2일 국내 개봉된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T-1000 이병헌(위)과 영화 스틸.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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