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남상미 측, "올해 가장 소망한 두가지 이뤘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남상미가 엄마가 된다.

남상미 소속사 제이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마이데일리에 "남상미가 그토록 원했던 엄마가 된다"며 "올해 가장 소망했던 둘을 이뤘다"고 밝혔다.

남상미는 지난 1월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동갑내기 일반인 신랑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고, 아이까지 갖게 되며 결혼과 임신 두 가지 소망을 모두 이루게 됐다.

관계자는 "허니문 베이비로, 임신 14주차"라며 "11월 말 출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남상미는 결혼 후 양평에 신접살림을 차렸으며, 약 한달 반 가량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바 있다.

[배우 남상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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