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PD "김소은·송재림 오늘(20일) 마지막 녹화? 사실아냐"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의 선혜윤 PD가 배우 김소은, 송재림 커플의 하차보도를 부인했다.

20일 오후 선혜윤 PD는 마이데일리에 "김소은, 송재림 커플의 하차가 언젠가는 이뤄질 수 있겠지만 오늘 녹화가 마지막은 아니다"며 하차보도를 일축했다.

송재림의 소속사 SM C&C 관계자와 김소은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 역시 "'우결' 하차는 사실이 아니다. 오늘도 정상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예능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소은과 송재림이 이날 진행된 녹화를 끝으로 '우결' 가상부부 생활을 마무리한다고 보도했다.

김소은과 송재림은 지난해 9월 '우결' 합류 이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송재림(왼쪽)과 김소은.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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