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중국 허들계의 전 스타 류샹이 중국에서 이혼설에 휩싸였다.
류샹(32)이 최근 이혼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그에 다시 중국인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고 시나스포츠, 중국신문망 등에서 24,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상하이(上海)의 동방위성은 "류샹이 아내 거톈과 심각한 성격차로 4월에 이혼했다"고 보도했으며 이에 중국 여러 매체들이 현재 사실확인을 기다리고 있다.
류샹은 결혼 후 상하이에서 거주해왔으며 본인이 직접 사실확인을 해주지 않고 있어 중국 매체들에는 소문만 무성한 상태.
한편 류샹은 지난 2014년 9월 8일 배우 출신이자 팬이었던 거톈과 연애 5년 만에 상하이서 결혼했다. 지난 2015년 4월 7일에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
중국 베이징의 매체들은 두 사람이 앞서 별거를 해왔다는 설이 있었다고 전하면서 이혼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류샹. 사진 = AFPBBNEWS]
강지윤 기자 lepomm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