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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10분 만에 키스를 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 100' 부부특집 녹화에 참여,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상대역으로 처음 만났다고 밝히며 10분 만에 키스를 해야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먼저 김소현이 "만난 지 10분 만에 키스신을 찍었다. 민망하더라"고 말했고, 손준호는 "벽에 하는 것 같았다. (뮤지컬 상대역이라) 감정 이입을 하면 안 되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함께한 '1대 100'은 2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손준호, 김소현.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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