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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김사랑이 '사랑하는 은동아' 미공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JTBC 금토미니시리즈 '사랑하는 은동아'(극본 백미경 연출 이태곤 김재홍 제작 드라마하우스 몽작소) 공식 페이스북에는 김사랑의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 사진이 2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대필 장면 촬영 중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깜찍한 모습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사진 찍는 것도 모른 채 일에 열중하고 있는 대필작가 정은으로 완벽 변신한 김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사랑하는 은동아-더 비기닝' 5회에서는 10년 전 또 다시 헤어진 은동을 찾기 위해 자서전을 쓰게 된 지은호(주진모)와 대필을 맡게 된 작가 정은(김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한 남자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로, 한 여자를 향한 톱스타의 지독하고 순수한 사랑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녹여내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주진모, 김사랑, 김태훈, 김유리, 백성현, 윤소희, 주니어, 정동환, 이영란, 남경읍, 서갑숙, 김윤서, 김미진, 이자인 등이 출연한다. 오는 29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배우 김사랑. 사진 = JTBC '사랑하는 은동아' 공식 페이스북]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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