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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핫바디' 유승옥이 영화 '에벌리'의 해외 전광판에 등장해 화제다.
'에벌리'는 4년 동안 감금 되었던 에벌리가 그 곳에서 벗어나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복수를 시작하는 영화로 셀마 헤이엑이 주인공을 맡았다.
공개된 해외 전광판에는 주인공인 셀마 헤이엑과 유승옥이 대결 구도로 포착돼 있어 화제가 됐다. 유승옥이 할리우드 진출을 하는 것은 아닌지 국내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 것.
'에벌리'에는 스탈일리시한 여전사들이 다수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유승옥은 출연자 명단에 포함돼 있지 않다.
이와 관련해 유승옥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마이데일리에 "28일까지는 드릴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유승옥은 28일 오후 9시 진행되는 '에벌리' GV에 참석, 해외 전광판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힐 예정이다.
한편 '에벌리'는 내달 4일 국내 개봉된다.
[영화 '에벌리' 전광판의 셀마 헤이엑과 유승옥(오른쪽). 사진 = 코리아스크린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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