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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악의 연대기'(감독 백운학 제작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배급 CJ엔터테인먼트)가 개봉 18일 째 20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악의 연대기'는 2014년 상반기 흥행 스릴러 '끝까지 간다'와 같은 속도로 200만 관객을 넘겼다. '끝까지 간다'가 200만 돌파 이후 350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첫 스릴러라 더욱 의미가 깊다.
또 '악의 연대기'의 200만 관객 돌파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스물', '강남 1970'에 이어 올해 4번째 200만 돌파 한국영화로 지난 4월 5일 '스물'이 200만 관객을 돌파한 이래 56일 만에 이룩한 쾌거다.
한편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우발적으로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되어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예측불허의 추적 스릴러다.
['악의 연대기' 포스터.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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