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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비욘세와 리한나의 매력을 함께 지닌 영국 출신 팔색조 리타 오라의 신곡 ‘포이즌’(Poison)의 뮤직비디오가 최근 공개됐다.
가수 겸 배우로 두 영역 모두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그는 이번 뮤비에서 탁월한 보컬 능력 뿐 아니라 배우의 존재감도 강렬하게 발산했다.
뮤비는 미남 사진 작가에게 캐스팅 당해 불량스러운 길거리 소녀에서 섹시한 모델로 변신하는 과정을 담았다. 영국판 섹시 ‘베이글녀’로 불리는 리타 오라는 육감적인 몸매를 강조하며 시종 매혹적인 이미지를 노출했다.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을 훌쩍 뛰어넘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의 뮤직비디오 전문 채널 VEVO를 통해 감상 할 수 있다. 업템포 멜로디에 리타 오라의 파워풀한 보컬이 어우러진 신곡 포이즌은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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