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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SF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홍보대사로 인기 보이그룹 ‘비투비’가 선정됐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의 현재 전쟁을 동시에 그린 영화다.
비투비 멤버들은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열혈 팬임을 인증하는 글을 SNS에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KBS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서의 연기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육성재는 “옛날부터 즐겨보던 터미네이터의 홍보대사가 되다니!!너무 영광스럽습니다. 이번에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로 개봉을 한다니까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며 홍보대사로 선정된 소감을 전했다.
정일훈은 “다들 터미네이터가 곧 돌아온다는건 알고있나?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꼭 놓치지 말도록.♥”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민혁은 “아윌비백! 터미네이터윌비백!!”으로‘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유명 대사를 활용한 재치 있는 기대 소감을 전했다.
한편 비투비는 오는 6월 말 정규 1집 음반을 발매하며 멤버 개개인의 역량을 극대화한 모습으로 컴백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 = 비투비 소속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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