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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옥택연이 드라마 '어셈블리' 출연을 검토중이다.
소속사 JYP 관계자는 11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옥택연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옥택연은 극중 지방 사립대 행정학과 출신으로 경찰 공무원을 목표로 공부중인 김규환 역을 제의 받았다. 출연을 확정지으면 지난 2014년 '참 좋은 시절' 이후 1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한편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이 '진상남'에서 카리스마 '진심남'으로 탈바꿈해가는 유쾌한 성장 드라마다. '복면검사' 후속으로 오는 7월 15일 첫방송 예정이다.
[옥택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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