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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의 정규편성 날짜가 확정된 가운데 일부 멤버가 바뀔 예정이다.
'나를 돌아봐' 관계자는 11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이하늘 씨가 투입되는 것은 아니다. 유세윤 씨와 유상무 씨는 변경될 예정이다. 현재 많은 연예인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조만간 투입될 멤버를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자아성찰 리얼리티 '나를 돌아봐'는 스타들이 짝을 이뤄 시간을 보내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역지사지의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파일럿으로 방송된 뒤 호평에 힘입어 정규 편성이 결정됐다.
파일럿 프로그램에는 조영남과 이경규, 김수미와 장동민, 유세윤과 유상무가 함께 출연했다. 이경규와 장동민은 각각 조영남과 김수미의 매니저로 활동했고, 유세윤과 유상무는 서로가 서로의 종이 돼 생활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안겼다.
한편 '나를 돌아봐'는 내달 1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유세윤(왼쪽)과 장동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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