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넥센 히어로즈 김하성이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김하성은 1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회 선두타자로 나와 KIA 선발 조쉬 스틴슨의 4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11호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넥센은 1회초 현재 KIA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김하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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