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 홍성흔이 시즌 2호 홈런을 작렬했다.
홍성흔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시즌 9차전에 6번 지명타자로 출전, 4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아치를 그렸다.
헨리 소사를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터뜨린 홍성흔은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홍성흔이 홈런을 추가한 것은 지난 4월 22일 목동 넥센전 이후 50일 만이다.
[두산 홍성흔이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회초 무사 솔로홈런을 터뜨린 후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 = 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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