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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임세미가 팔색조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임세미가 외모부터 연기력, 캐릭터까지 다 잡은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임세미는 극중 갖은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긍정에너지를 내뿜는 '윤승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윤승혜는 어릴 적 입양되는 과정에서 겪은 상처를 드러내지 않고 '동생바보'의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할 말은 하는 당찬 매력과 미소를 잃지 않는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또한, 10년의 경력으로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리얼 만취연기, 오열연기 등 완벽한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 특히, 큰 눈과 하얀 피부를 가진 임세미는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임세미의 끊임없는 매력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우 임세미. 사진 = 에이스토리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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