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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극비수사'(감독 곽경택 제작 제이콘컴퍼니 배급 쇼박스)의 김윤석, 유해진이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1978년 대한민국이 떠들썩했던 사건,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극비수사'의 주역 김윤석, 유해진이 오는 17일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생방송 출연을 확정지었다.
최근 '극비수사'의 개봉을 앞두고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는 김윤석과 유해진은 10년 지기만의 환상 호흡과 특유의 재치로 많은 이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 4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는 곽경택 감독과 김윤석, 유해진이 함께 출연, 세 남자의 뜨거운 입담을 선보인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유쾌한 호흡을 자랑하는 김윤석과 유해진이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생방송으로 출연, 2015년 상반기 한국영화 최고 기대작 '극비수사'에 대한 이야기부터 인간 김윤석과 유해진에 대한 이야기까지 진솔한 대화로 다시 한 번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를 통해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열혈 애청자임을 밝히며 인연을 과시한 유해진과 배철수가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되는 가운데, 김윤석과 유해진의 진솔하고 담백한 매력은 오는 17일 오후 7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윤석과 유해진의 '극비수사'는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김윤석 유해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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