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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김정난이 신체나이 측정 후 위안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16일 밤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김정난은 배우 선우선, 김지훈과 함께 신체나이를 측정했다.
이날 김정난은 실제 나이보다 1.5세 이하인 42.3세로 신체나이가 나왔다. 이어 성기능이 양호하고 결혼과 임신에 전혀 문제가 없는 호르몬 수치가 나왔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정난은 "이렇게 신체나이를 공개하는 게 처음엔 정말 부담스러웠는데, 성기능이 양호하고 아직까지 건강하다는 말이 위안이 됐다"고 털어놨다.
[사진 = SBS '썸남썸녀' 방송 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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