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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여름 화보에서 청량감 가득한 매력을 드러냈다.
여자친구는 최근 소녀 특집으로 준비된 패션지 오보이 58호 '소녀, 세상을 만나다' 화보를 통해 여름 소녀로 변신했다.
'걸스, 비 마이 걸프렌즈'라는 주제로 진행된 화보로 건강한 소녀 이미지를 내세워 워너비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신비는 순백의 레이스업 블라우스로 무결점 피부를 돋보이게 했으며, 소원은 스니커즈에 체크무늬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각선미를 자랑했다.
은하와 유주는 각각 흰색과 핑크색의 상의와 주름 스커트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소녀룩을 완성했고, 늘어뜨린 머리카락과 몽환적인 눈빛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예린은 캐주얼한 티셔츠에 청 반바지를 매치해 새하얀 피부와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막내 엄지는 모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의 교복을 입고 풋풋한 소녀 감성을 표현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7월 컴백을 목표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쏘스뮤직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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