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강진웅 기자] kt 위즈가 창단 첫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했다.
kt는 17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2-3으로 앞선 7회말 김사연의 안타로 선발 전원 안타를 터뜨렸다.
이날 kt는 타자들은 7회말까지 장단 14안타를 몰아치며 화끈한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또 이날 댄 블랙의 홈런이 터지며 kt는 1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는 기록까지 달성했다.
한편 kt는 8회초 현재 NC에 12-3으로 크게 앞서고 있다.
[댄 블랙.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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