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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LA 다저스가 장단 16안타를 터뜨리는 화끈한 타격을 선보이며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에 대승을 거뒀다.
다저스는 2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0-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다저스는 39승 31패로 샌프란시스코에 1.5경기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선취점은 다저스 몫이었다. 다저스는 1회말 2사 후 저스틴 터너의 볼넷과 아드리안 곤잘레스의 안타로 2사 1,3루를 만들었고 상대 폭투로 선취점을 얻었다.
다저스는 2회 곧바로 추가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야스마니 그랜달이 내야안타로 출루한 이후 지미 롤린스의 안타, 브렛 앤더슨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야시엘 푸이그가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다저스는 3-0으로 달아났다. 다저스는 계속된 1사 1루서 작 피더슨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 4-0을 만들었다. 다음 타자 터너의 적시타까지 나오며 다저스는 5-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샌프란시스코는 3회초 1사 1,3루서 앙헬 파간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 1-5로 추격했다.
그러나 다저스는 곧바로 3회말 그랜달의 솔로 홈런이 나오며 6-1로 달아났다. 다저스는 4회 들어 곤잘레스와 그랜달이 각각 솔로 홈런을 터뜨려 점수는 8-1이 됐다. 그랜달은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다저스는 5회말 공격에서도 1사 1루서 터너가 2점 홈런을 때리며 10-1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샌프란시스코는 8회 1점을 만회했으나 이미 전세를 뒤집기는 어려웠다. 결국 이날 경기는 다저스의 10-2 완승으로 끝났다.
이날 다저스 선발 브렛 앤더슨은 6이닝 동안 5피안타 2볼넷 1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4패)을 수확했다.
반면 샌프란시스코 선발 팀 린스컴은 1⅓이닝 동안 7피안타 1볼넷 2탈삼진 5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4패(7승)째를 떠안았다.
[야스마니 그랜달. 사진 = AFPBBNEWS]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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