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수염길러도 훈훈한 외모 "나른한 월요일"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기우가 수염을 기른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이기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른한 월요일 오후, 햇살은 좋은데 비 좀 더 와주면 안되겠니? 이 가뭄에 내가 기우제라도 지내야하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우는 편안한 포즈로 노트북을 다리에 얹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수염을 기른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염 기른 얼굴 처음 본다", "이기우가 기우제를 지내네", "이청아 사랑받더니 더 잘생겨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기우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프로그램 홍보 영상을 촬영하는 감독으로 활약했다.

[이기우. 사진 = 이기우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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