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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명민이 요리를 잘하는 애처가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 68회에는 집밥까지 잘하는 탐나는 스타 남편 편이 그려졌다.
5위에 오른 김명민은 요리와 살림, 세상에 둘도 없는 소문난 애처가였다. 그는 시상식 등 공식석상에서 애정표현을 아끼지 않을 만큼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그의 아내는 2012년 김명민의 1인 소속사 대표를 맡은 내조의 여왕으로, 170cm 늘씬한 몸매에 연예인 뺨치는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받았다.
1998년 당시 선배의 소개로 일본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던 지금의 아내와 만나게 됐다. 장거리 연애에도 4년 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김명민은 소문난 요리 애호가로, 최근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같은 소속사 배우 최태준이 "김명민 선배는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뿌팟퐁커리(태국식 게 카레)도 해준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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