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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대한체육회(이하 체육회)는 국가대표선수들의 자긍심을 함양하고 인성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대표선수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법률 전문가를 초청해 소양교육(특강)을 실시한다.
오는 6월 23일과 25일 각각 태릉선수촌과 진천선수촌에서 실시되는 이번 특강은‘법과 생활’을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김&장 법률사무소 백제흠 변호사가 국가대표선수와 지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어야 할 일반적인 법률 상식은 물론 체육인과 관련된 민사법, 형사법, 가족법, 조세법 등의 주요 법률문제를 사례 위주로 소개할 예정이다.
백제흠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20기로 서울지방법원 판사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서울지방변호사회 조세연수원장을 맡고 있다.
[백제흠 변호사.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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