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제 1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대회장 김효준)이 온라인을 통해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
입장권은 인터파크 (ticket.interpark.com)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 구매시 20% 할인된 가격이 적용된다. 입장권은 현장 구매 기준 평일(목, 금) 1만원, 주말(토, 일) 3만원이다. 이와 함께 5만원 상당의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전일권을 구매하는 고객 모두에게 대회 현장에서 대회 골프우산을 증정한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입장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www.bmwladieschampionship.c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갤러리를 위한 다양하고 프리미엄한 체험 요소들이 마련될 계획이다. 무료로 개방하는 갤러리 플라자에 BMW의 모든 라인업을 전시해 한 자리에서 BMW의 전 차종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갤러리 플라자 내에 프리미엄 브랜드 파트너들의 부스가 준비되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올해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KLPGA투어와 함께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5 대회를 신설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국내 최고인 총 상금 12억원(우승상금 3억원) 규모로 개최되며, 우승자에게는 BMW 뉴 X5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BMW 그룹은 BMW, MINI, 롤스로이스 브랜드를 자랑하는 가장 성공적인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업체로 손꼽히고 있다. BMW 그룹은 최고의 글로벌 기업으로서 14개국에서 30개 생산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140개가 넘는 국가에 걸쳐 글로벌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BMW 그룹은 지난 2014년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211만 8천 대, 모터사이클 123,000대를 판매했으며, 2014년 회계연도에는 87억 1천만 유로의 세전이익과 804억 유로의 매출액을 기록한 바 있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 전 세계적으로 116,324 명에 이르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BMW 그룹의 성공은 앞날을 내다보는 장기적인 사고와 책임 있는 기업활동을 기반으로 구축되어 오고 있다. 따라서 회사는 전략적으로 여러 가치와 광범위한 제품군, 자원 보존을 위한 다각적 노력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사회적인 지속가능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포스터. 사진 = JNA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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