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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음악에 빠진 계기를 설명했다.
2일 공개된 케이블채널 엠넷 디지털랩 ‘디제잉의 명수’에서는 세계적인 DJ가 되기 위한 도전기가 공개됐다.
세계적 DJ로서 100위 안에 드는 것이 목표라는 박명수는 최근 EDM에 빠지게 된 이유에 대해 “중학교 2학년 때 수학 여행을 가서 어떤 음악을 듣고 감동을 받고 전율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 음악은 London Boys(런던보이즈)의 ‘Harlem Desire’(할렘 디자이어), Modern Talking(모던 토킹)의 ‘You're My Heart, You're My Soul’(유아 마이 하트, 유아 마이 소울) 등이었다.
이어 박명수는 대중 앞에서 디제잉을 하다 실수한 적이 많다고도 고백했으며 “그 공포는 이로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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