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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헝거게임:더 파이널’의 새로운 포스터가 공개됐다.
8일(현지시간) 슬래쉬필름은 ‘헝거게임’ 시리즈의 마지막편 ‘헝거게임:더 파이널’의 제니퍼 로렌스 포스터를 소개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붉은색 옷을 입고 등에 화살을 매단 채 흰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강렬한 포스를 발산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최연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다.
한편 ‘헝거게임:더 파이널’은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2012),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2013), ‘헝거게임: 모킹제이’(2014)에 이은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제니퍼 로렌스, 조쉬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 고(故)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줄리안 무어, 우디 해럴슨 등이 출연하는 이 영화는 오는 11월 20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사진 출처 : 슬래쉬필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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