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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5번째 미니앨범 '리얼리티(Reality)'의 마지막 곡 '엔딩을 부탁해'가 베일을 벗었다. 여기에 새롭게 공개된 인피니트 엘 호야의 비주얼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13일 발표되는 인피니티의 새 앨범 '리얼리티(Reality)'의 새로운 이미지와 함께 마지막 트랙이 9일 오전 공개돼 컴백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공개 된 이미지에는 "감각적인 비트와 멜로디가 앨범 'Reality'의 전혀 예상치 못했던 엔딩을 선사한다"는 소개가 담겼다. 이와 함께 "네가 내 삶의 엔딩이 되어 달라고 부탁한다"는 짙은 감성과 사랑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한번쯤 이야기 할 수 있는 감정을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사진 속 호야는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으며, 반대로 엘은 조각외모를 뚫고 나온 순수매력과 눈웃음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1년 만에 완전체 컴백을 선언한 뒤 지난 1일부터 순차적으로 컴백 이미지와 트랙 설명서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 인피니트는 지난 7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 이번 앨범의 초도 물량이 품절이 돼 소속사로 앨범에 관한 문의 전화가 폭주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오는 13일 새 앨범‘Reality’를 공개하고 발매 당일 대규모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인피니트 엘 호야.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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