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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한지민이 주류 광고를 노렸다.
15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서 한지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지민은 'CF를 많이 찍었다'는 말에 "제가 못 해본 광고가 있다"며 "지인들이 제가 이 광고를 안 해 이상하다고 하더라"고 하며 주류 광고를 꼽았다.
이어 "술을 즐긴다"며 "깔끔하게 마시는 걸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한지민은 좋아하는 길거리 음식으로 떡볶이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한밤의TV연예'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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