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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 이민혁이 멤버 육성재의 빈자리를 채운다.
비투비는 16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7일 KBS 2TV '뮤직뱅크', 오는 18일 MBC '쇼!음악중심'에 육성재 없이 6인체제로 '괜찮아요' 무대에 오른다. 육성재가 최근 광고 촬영차 뉴질랜드로 출국해 자리를 비우게 됐기 때문.
이에 이민혁은 육성재가 맡은 '괜찮아요' 도입부를 맡아, 보컬에 도전하게 됐다. 이민혁은 팀 내 래퍼로 활동하고 있지만, 보컬로도 손색 없는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
다수의 커버영상과 수록곡 등에서 랩뿐만 아니라, 보컬실력도 인정받은 바 있는 이민혁이 육성재의 빈자리를 대신에 보컬에 도전하는 '괜찮아요' 무대에 시선이 모아진다.
[그룹 비투비(아래) 이민혁(위 왼쪽)과 육성재(위 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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