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청주 강산 기자] 대단한 화력이다.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짐 아두치가 4경기 연속 홈런을 폭발시켰다.
아두치는 16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7회초 1사 1, 2루 상황에서 한화 송창식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는 스리런 홈런을 발사했다. 2-2 동점 상황에서 리드를 잡는 무척 의미 있는 한 방. 자신의 시즌 17호 아치였다. 지난 10일 사직 두산 베어스전 이후 4경기 연속 홈런이다.
[짐 아두치.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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