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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아노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KBS 1TV '이웃집 찰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이방인들의 한국 정착기를 다룬 '이웃집 찰스'는 지난 1월 6일 첫 방송 후 외국인들의 한국 정착과 한국인의 이방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도움을 주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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