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내야수 윤진호가 1군에 돌아온다.
LG는 지난 3일 2군으로 내려 보낸 외국인 내야수 루이스 히메네스(27)의 빈 자리를 윤진호로 채웠다. LG는 4일 잠실 NC전에 앞서 윤진호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히메네스는 타율 .226 4홈런 16타점 3도루로 부진한 끝에 결국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윤진호는 올해 1군에서 23경기에 나와 타율 .125(8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 중이다.
[윤진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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